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합니다. 6월 말쯤에 채취한 매실이 가장 영양이 많아 7월이 제철인 건강식품입니다.
매실효능
중국이 원산이며 3,000년 전부터 건강보조 식품이나 약재로 쓰일 정도로 매실은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실에는 무기질, 비타민, 유기산 등의 영양이 풍부하며 칼슘과 인, 칼륨 등의 무기질과 카로틴이 들어 있습니다.
·알칼리성 식품
혈액이 산성화 되어 각종 성인병에 취약한 상태가 되는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체질개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살균 해독작용
음식물, 피, 물의 독을 없앤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있는데 이는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매실의 카테킨산은 살균 효고로 체내의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장운동 촉진
매실의 신맛은 소화애을 촉진시켜 소화불량과 위장장애를 없애줍니다. 또한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조절하여 과식이나 배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간 기능 회복
매실의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 회복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연산과 사과산은 칼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칼슘의 소모를 매실의 칼슘이 보충해 줍니다. 간 조직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서 간 기능을 회복시켜 주며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빈혈과 변비
매실의 칼슘은 빈혈이나 생리불순, 골다공증이 올 수 있는 여성에게 아주 좋습니다.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하고 매실 속 비타민은 피부미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알칼리성 식품
혈액이 산성화 되어 각종 성인병에 취약한 상태가 되는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체질개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기산이 풍부해 열을 내리고 열 때문에 생긴 갈증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청 담그기
매실은 5월말부터 수확되기 시작하는데 매실청 담그는 시기는 청매실의 경우 5월 말에서 6월이 적당하고 황매실의 경우 6월 중순에서 7월 사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넣습니다.
·매실은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설탕이 굳지 않게 저어주어야 합니다.
·매실이 발효되면서 가스가 나오니 용기는 뚜껑으로 가스가 나오도록 살짝 열어두면 좋습니다.
·설탕이 녹고 100일 후 매실을 건져냅니다.
·매실을 건져낸 후 6개월에서 1년간 숙성시킨 뒤 드시면 더 좋습니다.
·숙성 이후에는 먹을 만큼 소분한 뒤 냉장보관하여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매실씨앗에는 청산이라는 독성물질이 들어 있어 단독으로 먹는 것을 피해야 하며 산도가 높아 날로 먹으며 속 쓰림, 치아손상등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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