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철음식 식재료

5월에 먹어야 할 제철음식

 

마늘종

3월에서 5월이 제철인 마늘종은 입맛을 살려주는 최고의 밑반찬입니다.

·열량이 적고 저지방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마늘에 풍부한 것으로 알리신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알리신은 항염증,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알리신이 위장과 심장의 혈액 순환 개선을 도와 수족냉증에 효과적입니다.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베타카로틴은 피부를 건강하게 하여 미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밀폐용기에 넣어 서늘한 곳에 4일 이내로 보관가능하며  굵기가 일정하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마늘종은 무치거나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하며 식초에 담가 마늘종 장아찌로도 섭취가능합니다. 

 

딸기

봄이면 빠질 수 없는 딸기는 겨울부터 5월이 제철로 붉은 과일의 대표입니다.

·딸기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납니다.

·딸기 속의 일라직산은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는 껍질이 얇고 과육이 부드러워 쉽게 상하고 무르므로 가볍게 씻어야 합니다.

·습도에 약해 밀봉하여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종이상자에 보관하되 1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딸기 자체로도 좋은 과일이지만 우유나 유산균 음료, 요구르트 등과 함께 먹으면 칼슘이 보충되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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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지방질이 거의 없어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히는 멍게는 5월이 제철입니다.

·멍게 껍질에는 기능성 식품의 신소재인 천연 식이섬유가 들어 있으며 이는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감소시켜 변비와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멍게의 타우린은 노화를 방지하고 신티올 성분은 숙취에 좋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에도 좋습니다.

·손질된 멍게는 먹기 직전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멍게를 그 자체로 드셔도 좋지만 멍게밥이나 멍게 회덮밥 등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릅

두릅은 4월에서 5월이 제철이며 두릅순이 연하고 굵은 것, 잎이 피지 않은 것, 껍질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았으며 향기가 강한 것이 좋습니다. 

취나물

향과 맛이 뛰어나  사랑받는 취나물은 3월에서 5월이 제철입니다. 

·취나물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칼륨의 함량이 많아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 냅니다.

·취나물의 폴리페놀이 혈액 최대의 적인 총지방,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혈전 예방 효과가 뛰어나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위생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2~3일은 보관할 수 있지만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하고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말려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들기름에 볶아먹거나 쌈이나 샐러드로 먹으며  고추장이나 된장에 무쳐 먹기도 합니다.  또 다르게 즙을 내거나 달여 마시기도 하며 술을 담가 약주로 마시기도 합니다. 

 

매실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매실은 5월에서 6월이 제철입니다.

·매실은 식이섬유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피크린산 성분은 살균과 항균작용을 도와 식중독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매실의 신맛은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해소하며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조절해 줍니다.

·칼슘이 풍부하여 생리불순, 골다공증과 매실의 비타민은 피부미용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여성에게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냉장보관을 하며 보관일은 7일 이내가 좋습니다.

·매실주, 매실장아찌로 이용되는 것 외에도 매실청과 매실쨈, 매실차 등으로 섭취하기도 합니다.

·회를 먹을 때 매실의 피크린산이 독성 물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살균작용을 해 궁합이 좋은 음식입니다.

제철음식으로 건강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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