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제철인 음식/효능

우리의 건강을 위해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면역력이 더 약해지는 계절이기에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겨울에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을 추천하겠습니다. 

 

꼬막

11월~3월까지가 제철이며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질고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풍부한 아미노산은 피로해소는 물론 어린이 성장발육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 외 철분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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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칼슘과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홍합은 10~12월이 제철입니다.

 

굴

굴은 철분과 구리 등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효과적이며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내리거나 혈압 저하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9월~12월까지가 제철로 가장 맛있을 때입니다.

 

가리비

11~12월까지 먹기 좋으며 리신, 레이싱, 메티오닌, 아르기닌, 글루타민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배추

11월~12월이 가장 맛있으며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정장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무

비타민 C가 풍부한 무는 10월~12월이 제철입니다. 전분 분해 효소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며 식물성 섬유소는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해열 효과와 기침이나 목이 아플 때도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늙은 호박

10월~12월에 나오는 늙은 호박은 비타민A가 되는 카로틴과 비타민C 칼륨,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에 뛰어납니다. 호박은 수분조절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이뇨작용에 도움이 되며 수분이 풍부한 채소로 수분을 조절하고 해독작용을 합니다.

 

유자

11월~12월이 제철인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또한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누적된 피로를 푸는데 효과적입니다.

 

사과

10월~12월이 적기인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다당류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 껍질 안의 페놀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항바이러스 항균작용에 도움이 되므로 가능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귤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은 9월~12월이 제철입니다. 비탄민 C는 감기를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피부미용,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삼치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의 하나인 삼치는 2월~2월이 제철입니다. 삼치에 함유된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하며 기억력 증진, 치매예방,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도미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은 도미는 11월~3월이 제철입니다. 비타민B1, B2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제철식재료로 건강도 챙기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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